언론보도방송
제목 | ‘탈장’ 김치우, 수술 성공적으로 끝나 |
---|---|
보도일 | 2009.06.10 |
내용 | 스포츠 헤르니아(스포츠 탈장)로 대표팀에서 제외됐던 김치우의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났다. 지난 8일 스포츠 헤르니아로 대표팀에서 제외됐던 김치우는 9일 서울 강남구에 있는 기쁨병원에서 수술을 받았고, 결과도 성공적이었다. FC서울의 한 관계자는 10일 <스포탈코리아>와의 통화에서 “김치우의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났다.”고 밝혔다. 수술을 마친 김치우는 며칠간 병원에 입원한 뒤 재활을 시작할 예정이다. 통상적인 재활 기간은 한 달이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더 길어질 수도 있다. 한편 김치우의 갑작스러운 부상은 대표팀뿐 아니라 소속팀 FC서울 그리고 자신에게도 큰 타격이다. FC서울은 20일 제주전을 시작으로 24일 가시마와의 AFC챔피언스리그 16강전을 연달아 치르는데, 주축 선수인 김치우의 부상은 뼈아프다. [스포탈코리아] 류청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