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제목 | [헬스조선] 기쁨병원, 외국인 환자 탈장 수술 5.5배 급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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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기쁨병원, 외국인 환자 탈장 수술 5.5배 급증    [코로나19 유행 잠잠해지면서 외국인 환자 다시 늘어나]       ▲기쁨병원 강윤식 원장에게 탈장 수술을 받은 외국인 환자▲     기쁨병원에서 탈장 수술을 받은 외국인 환자 수는 코로나19 유행 첫해인 2020년에는 전년 대비 4분의 1 이하 수준으로 급감했지만, 2022년이 되자 코로나19 유행 이전 수준으로 회복돼 외국인 내원이 본격화되고 있다.   탈장 수술을 받기 위해 내원한 외국인 환자의 출신 국가도 더 다양해졌다. 2020년 미국, 영국, 호주, 캐나다 등 30개국에서 내원했지만 2022년에는 스위스, 독일, 네덜란드, 오스트리아 등 유럽권 환자가 큰 폭으로 늘어 40개국에서 내원한 것으로 조사됐다.   의료 선진국인 유럽권 국가 환자의 증가 비결로는 기쁨병원 강윤식 원장이 개발한 '무인공망 강리페어 탈장수술'이 중요하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해외에서는 인공망 탈장 수술로 인한 장 천공, 이물감, 통증, 세균 감염 등 후유증 관련 소송과 언론보도가 잇따르고 있다.   실제 해외 최대 탈장 관련 정보공유 사이트인 '허니아토크(Hernia talk) 포럼'에서도 인공망 탈장수술로 인한 후유증 사례와 토론이 지금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한편 '무인공망 강리페어 탈장수술'에 대한 후기와 문의도 계속 증가하고 있다.   기쁨병원 강윤식 원장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하늘길이 안 막혔다면 누적 외국인 탈장수는 1000명을 달성했을 것"이라며 "국내 최대 단일 탈장센터 기쁨병원은 독보적인 강리페어 탈장수술의 임상경험과 감염병 대응 자체 방역시스템을 활용해 세계적인 외과전문병원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강리페어 탈장수술은 강윤식 원장이 2012년부터 연구 개발을 시작한 수술법이다. 인공망을 사용하지 않는 동시에 간접 탈장과 직접 탈장을 각각 다른 방식으로 수술하는 맞춤 서혜부 탈장 수술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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