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글
  • 작성일
  • 조회수



중이염이란?

귀는 외이, 중이, 내이로 구분합니다. 중이는 고막에서 달팽이관 사이의 공간으로 소리의 증폭에 관여하는 이소골이 중이강에 존재합니다. 중이염은 이 중이강 내에 생기는 염증성 질환의 총칭으로 발병 시기에 따라 급성 중이염 / 만성 중이염으로 나뉩니다.

급성 중이염: 3주 이내의 급성 염증을 동반한 중이염 입니다.

만성 중이염: 급성 중이염을 앓고 난 뒤 급성 염증은 사라지고 삼출액만 중이강에 남는 경우를 말합니다. 급성 염증을 앓지 않고도 생길 수 있으며 3개월 이상 지속되는 경우 만성 삼출성 중이염 이라고 합니다.

 

중이염 증상

급성 중이염: 가장 흔한 통증은 귀 통증 입니다. 감기에 걸린 상태에서 귀 통증이 있다면 급성 중이염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어린 아이의 경우 귀 주변을 만지거나, 평소와 다르게 심하게 보채면서 먹지 않는다면 중이염을 의심해야 합니다. 염증이 심한 경우 발열, 이루(고름이 귀 밖으로 흘러나오는 증상), 두통, 청력저하 등 증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만성 중이염: 반복적인 염증 때문에 귀에서 진물과 고름이 나오고,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청력 저하와 이명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심한 경우 어지러움, 안면신경마비 등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중이염 치료

급성 중이염: 일반적으로 5~10일 정도 항생제와 진통제로 약물치료를 시행합니다.

만성 중이염: 염증이 심한 경우 염증에 대한 약물치료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청력 저하가 심하거나, 고막 변형, 난청으로 인한 발달장애가 유발될 가능성이 높은 경우 조기에 환기관 삽입술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환기관 삽입술: 환기관은 볼펜심처럼 내부가 뚫려있는 플라스틱 관으로 고막에 구멍을 뚫어 삽입합니다. 환기관 삽입으로 삼출액의 배출과 중이의 환기를 도와 삼출성 중이염의 발생을 줄일 수 있습니다. 반복적인 급성 중이염, 만성 중이염으로 난청이 있는 경우 시행할 수 있습니다. 소아에서 가장 흔한 수술 중 하나입니다. 

  • 게시글
  • 작성일
  • 조회
탈장
맹장수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