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은 남성에서는 위암에 이어 두번째로, 여성에서는 위암에 앞서 세번째로 많이 발생하는 암이랍니다. 그러나 이런 대장암은 다행히도 예방이 가능합니다. 바로 대장내시경검사로 용종만 미리 미리 제거해 주면 되는 것이지요.
이렇게 중요한 검사인데도 자꾸 망설여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너무 고통스러운 검사라고 알려져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대장내시경검사의 고통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검사 자체로 인한 고통이며, 다른 하나는 검사 전에 장을 씻어내는 과정에서 느끼는 고통입니다.
대장은 구불구불하게 배를 한바퀴 돌아나오기 때문에 내시경을 삽입하는 과정에서 심하게 통증을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작은 용종을 빠짐없이 찾아내서 제거하기 위해서는 장이 깨끗하게 청소되어야 하는데, 이를 위해 먹는 장세정제가 마시기가 너무 역겹고 또 많은 양을 마셔야 하기 때문에 장세정과정이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장세정 때문에 대장내시경검사를 못하겠다고 말하는 분들도 많이 있는 게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제 이 모든 걱정은 완전히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검사 자체의 고통은 2005년 저희 기쁨병원에서 처음 시도한 완벽한 무통수면내시경검사법으로 이미 해결이 되었답니다. 그래서 남아 있게 된 것은 장세정의 고통뿐!

저희 기쁨병원은 장세정의 고통마저 개선하기 위해 그 동안 꾸준히 노력을 해 왔습니다. 그래서 3년 전부터는 마시는 장세정제 양을 타 병원의 절반 이하로 줄이고, 마시는 횟수도 2회에서 1회로 줄이는 방법을 개발해 시행함으로써 많은 분들의 호응을 얻어 왔습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불편한 점이 완벽하게 해결된 것은 아니었지요.

그런데 마침내 그 꿈이 이루어지게 되었습니다.
바로 유산균제제로 된 새로운 장청결제로 장세정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찾게 되었기 때문이지요.
이 유산균제제는 요쿠르트 맛이 나기 때문에 마시는데 전혀 불편이 없이 장세정을 할 수 있게 해줍니다. 물론 장도 깨끗이 씻겨지고요.

구토나 역겨움의 고통이 전혀 없는 편안한 장세정 방법!
그토록 많은 분들이 바라던, 그리고 기쁨병원이 끊임없이 찾아오던 고통 없는 대장내시경 검사의 꿈!
이제 그 꿈이 이루어진 것을 기쁨병원에 오시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 다 함께 축하합시다. 야호~~~.

그동안 힘들까봐 대장내시경검사를 망설이셨습니까? 그렇다면 지금 바로 저희 콜센터(02-570-1234)로 문의해 주십시오! 친절히 상담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