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방송
제목 | 기쁨병원, 서혜부 탈장수술 1만6000례 돌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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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일 | 2019.01.14 |
내용 |     기쁨병원은 14일 서혜부 탈장수술 1만6,000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1만5,000례를 달성한지 3개월만이다.기쁨병원에 따르면 연 평균 2,000여건의 서혜부 탈장 수술을 시행하고 있다. 작년에는 3,000여건으로 1000건 가까이 증가했다. 최근 들어 인공망 부작용 사례가 늘고 있어 무인공망 수술을 찾는 사람이 많아졌기 때문이라고 병원 측은 설명했다. 강윤식 기쁨병원 원장이 개발한 ‘강윤식 탈장수술’은 인공망을 사용하지 않는다. 때문에 인공망 후유증이 없어 간접 서혜부 탈장과 직접 서혜부 탈장에 최적화한 방법으로 수술해 범위가 매우 작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국소 마취로 진행되기 때문에 나이가 많거나 건강이 좋지 않아도 수술이 가능하다. 실제로 총 1만6,000건의 수술 중 8,818건(54.8%)이 50대 이상이며, 80대 이상 초고령환자도 669건이나 된다.  미국 영국, 호주 등 25개 국가에서 348명의 외국인환자도 수술을 받았다. 강윤식 원장은 “의료 인프라가 잘 구축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유럽국가나 미국, 호주 등에서도 환자들이 방문한다”며 “BBC 영국공영방송과 CBS 미국 등에서 주기적으로 인공망 부작용에 관한 특집 방송을 보도해, 환자들이 무인공망 수술법을 찾기 때문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관련 기사모음   1. [코메디닷컴] 기쁨병원, 서혜부 탈장 수술 1만6000례 돌파' 링크 2. [데일리메디] 기쁨병원, 서혜부 탈장수술 1만6000례 돌파'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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