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수식’ 많은 강윤식 원장, 대장·항문 관련 의료계 선구자로 불려 30여명 전문의 진료, 보건복지부 ‘외과전문병원’(서울 유일) 지정 2022년 2월 프롤로 치료의 정통성 잇는 ‘프롤로통증 치료센터’ 개설 30년의 대장내시경 노하우 살려 검사 전 복용 장정결제 새로운 신약 개발
  최초라는 수식이 많은 강윤식 원장은 1990년 국내 첫 치질 전문병원인(대장·항문 질환병원) ‘서울외과’를 설립하였다. 이후 1998년에는 동료 후배 2인과 함께 대항병원을 개원하여 대장·항문 관련으로 의료계의 선구자로 불리고 있다.
  2005년 강남구 뱅뱅 사거리에 새롭게 기쁨병원을 설립하였고 2013년 재발율과 합병증을 크게 줄인 “인공망을 사용하지 않는 ‘강리페어’ 수술법”을 개발, 2만건의 넘는 수술을 통해 그 안전성을 입증하였다. 이에 그치지 않고 30년의 대장내시경의 노하우를 살려 대장내시경 검사 전 복용하는 장정결제의 어려움을 줄이고자 새로운 신약을 개발하여 획기적인 방법을 제시 하였다. 2020년 7월 확장 이전을 통해 다시 서초구로 복귀한 기쁨병원은 지하2층 지상6층 규모로 탈장센터, 담낭센터, 맹장센터, 소화기내과, 부인과, 영상의학과, 치과, 소아과, 마취통증의학과 등의 진료과 뿐만 아니라 검진센터 및 내시경센터를 운영하여 환자들에게 치료와 질환의 예방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24시간 맹장수술과 담낭수술을 시행하고 있는데 야간에도 3시간 이내에 수술을 원칙으로 하고 있어 주변 종합병원에서도 의뢰를 많이 받고 있다.
  현재 기쁨병원에는 30여 명의 전문의가 진료를 제공하고 있으며, 오래된 역사에 걸맞게 2021년 10월 보건복지부 인증의료기관을 획득하였다. 2022년 1월에는 보건복지부지정 ‘외과전문병원’(서울 유일)으로 지정 받아 대학 병원급의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서초구 주민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서울대학병원과 동급의 3.0T 고해상도 MRI의 도입으로 보다 정밀한 검사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2년 2월에는 구)라파메디앙스 의료진로 구성되어 프롤로 치료의 정통성을 잇는 ‘프롤로통증 치료센터’를 개설하여 운영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