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방송
제목 | 첨단 장비로 미세 병변까지 조기에 찾아, 상담·치료 신속 진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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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일 | 2024.04.29 |
기사URL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45791 |
내용 |
 
    건강검진이라고 해서 모두 같은 건 아니다. 장비의 정확도, 의료진의 전문성에 따라 센터별로 결과가 다르게 나올 수 있다. 강윤식 기쁨병원 병원장은 "질환을 제대로 감별하지 못하면 방사선 노출이나 비용 지출 등으로 안하느니만 못한 검진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모든 검진 각 과 전문의로 구성   기쁨병원 국제전자 AI검진센터는 올해만 해도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자가공명영상(MRI), 컴퓨터단층촬영(CT), 내시경, 초음파 기기 등을 새롭게 도입했다. 진단의 정확성을 높여 미세한 병변까지도 조기에 찾아낼 수 있다. 또한 저선량 기술이 적용돼 방사선 피폭량도 적다. 또한 기쁨병원 건강검진센터의 모든 검진의는 각 과의 전문의로 구성돼 있다. 소화기 내과와 외과 전문의가 위·대장 내시경 검사를 하고 필요 시 조직검사와 당일 용종절제술까지 실시한다.   검진서 치료까지 한 병원서 해결   기쁨병원 내시경센터는 여러 대의 내시경 전용 세척소독기를 두고 검사가 끝날 때마다 철저한 소독을 한다. 검진 항목도 과도한 검사로 인해 건강에 해가 되지 않도록 '10대 암 검진'처럼 꼭 필요한 검사들을 엄선해 프로그램을 짰다. 검사 후에는 신속한 후속 조치까지 가능하다. 특히 충수염일 땐 3시간 이내 수술을 받을 수 있고 보건복지부지정 외과전문병원 답게 담낭수술은 환자 분들이 원하는 시간에, 갑상선과 부인과는 3일 이내 수술이 가능하다. 강윤식 기쁨병원 병원장은 "건강검진은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때라는 사실을 명심하고, 더 늦기 전에 건강검진을 받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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