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제목 | 기쁨병원 건강검진센터 박효진 원장, 국제학회서 국위 선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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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외과전문 종합병원 기쁨병원 박효진 원장, 인도네시아 국제학회서 국위 선양외과전문 종합병원 기쁨병원의 건강검진센터 박효진 원장(전 강남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교수)이 인도네시아에서 열린 국제학회에서 초청강의를 통해 국위를 선양했다. 지난 9월 4일부터 6일까지 8th Biennial Congress of the Asian Neurogastroenterology & Motility(아시아 소화기 기능성질환·운동학회)가 인도네시아 자카타르에서 개최됐다. ![]() 이번 학회는 25명의 해외 연자를 포함한 약 1천명의 해외 및 인도네시아 의사가 참석했다. 기쁨병원 건강검진센터 박효진 원장은 지난 10여 년간 수행한 'Gut Inflammation and Impaired Permeability(장관 염증과 투과도 이상)'를 주제로 초청강의를 진행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 본 학회는 박 원장이 2017년부터 3년간 학회 회장으로 재임한 적이 있는 학회다. 박 원장은 이번 초청강의에서 '염증에 의해 장 투과도가 증가하면 소화불량, 설사 등의 증상을 초래하게 되고 증가된 장 투과도에 의해 염증이 더 지속되어 염증회복이 지연되며 입원시 재원기간이 길어지고 이에 따른 의료비용이 더 증가하게 된다'고 소개했다. ![]() 이에 박 원장은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글루타민'이란 물질이 장 투과도를 회복하는 작용이 있음을 밝혀내고 대웅제약과 협업을 통해 '글루타-에스'라는 신약을 개발했으며 이번에 본 약제를 학회에서 소개해 관심을 모았다.   박 원장은 “이 약제는 위염, 기능성 소화불량증에 대한 치료약제로 개발됐으나 장염, 지방간, 과민성 장증후군 등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이런 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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